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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북 레전드' 최진철-김형범-조재진, 24일 홈경기 찾는다
'전북 레전드' 최진철과 김형범, 조재진이 24일 전북-대구전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. [사진 전북] 프로축구 전북 현대 '레전드' 최진철(46), 김형범(33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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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프가 돌아왔다, LG의 희망은 있다
LG 데이비드 허프그때 그 허프가 돌아왔다. 프로야구 LG가 데이비드 허프(33)가 완벽한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제압했다. LG는 지난해 중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. 초반 선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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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육상의 약진, 세계와의 격차 확인한 한국 육상
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km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김현섭(왼쪽). [사진 대한육상연맹] 아시아 육상이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약진했다. 선수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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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비운 고진영, 9홀 연속 버디 마술
2라운드에서 8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끝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(가운데). 제주도 전통 물항아리인 허벅에 담긴 물세례를 받고 있다. [KLPGA=연합뉴스]]한국여자프로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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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하려면 이 정도는...' 넘어지면서 우승한 美 여자 스프린터
United States' Tori Bowie, right, flies through the air after winning the gold medal in the W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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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바람 멎자 44년 저주 풀렸다 … 그레이스, 꿈의 62타
44년간 넘지 못했던 메이저대회 63타의 벽을 브랜든 그레이스(오른쪽)가 디 오픈에서 깼다. 그레이스는 날씨와 전장 등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했고 기록 경신에 대한 압박감도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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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
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. [EPA=연합뉴스] 2007년 타이거 우즈(41·미국)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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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, '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' 아바쿠모바-랍신 승인
안나 프롤리나(사진 오른쪽)와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(왼쪽). 평창=장진영 기자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인 러시아 귀화 선수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(27), 티모페이 랍신(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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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왕조' 되기 이렇게 어렵나
1987년 해태타이거즈 한국시리즈 2연패 우승사진/IS포토 '왕이 직접 다스리는 나라, 같은 왕가에 속하는 통치자가 다스리는 시대'국어사전에 등록된 '왕조(王朝)'의 뜻이다.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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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건재’ 뽐낸 두산 어느새 선두권
김재환(左), 박건우(右) 두산은 2015년과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강호다. 프로야구 중반 두산이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. 두산은 28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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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아난' 두산, 선두권 판도 흔든다
두산은 2015년과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강호다. 프로야구 중반 두산이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.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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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 바이애슬론, 사상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 4장 확보
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권 4장을 확보한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대표팀. 왼쪽부터 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, 문지희, 안나 프롤리나, 예카테리나 압바쿠모바. [사진 대한바이애슬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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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바이애슬론, 러시아 출신 랍신 특별귀화 영입
한국 바이애슬론이 네 번째로 러시아 출신 선수 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.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8일 러시아 출신 티모페이 랍신(29)이 법무부의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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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L 레스터시티의 잔혹동화... '선수들이 감독을 몰아냈다?'
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'디펜딩 챔피언' 레스터시티가 바람 잘 날 없는 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. 성적 부진으로 우승 한 시즌 만에 강등 위기에 몰려 감독을 교체하자 이에 대한 뒷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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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프 천재가 이겼다, 네이선 첸 하뉴 꺾고 4대륙 선수권 우승
4대륙 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한 하뉴 유즈루-금메달리스트 네이선 첸-3위 우노 쇼마(왼쪽부터). 강릉=김효경 기자 '피겨 킹' 하뉴 유즈루(22·일본)의 예비 대관식은 열리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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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 & 비즈(11) 스포츠 마케팅? 레드불처럼
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.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.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.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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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7일 만에…손목 되찾은 양동근, 심장 되찾은 모비스
2016~17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이 열린 지난해 10월22일, 울산 모비스 가드 양동근(36·1m81㎝)은 착지 도중 바닥을 짚은 왼쪽 손목을 접질렸다. “악!” 하는 비명이 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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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위 도약 삼성화재, 임도헌 "박철우가 있어야 타이스도 산다"
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.삼성화재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-17 NH농협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-0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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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FC 김동현, 랭킹 2계단 올라 7위로
UFC 격투기 선수 김동현.종합격투기(MMA) UFC 3연승을 달린 김동현(36·부산 팀매드)이 랭킹 7위로 올라섰다.김동현은 3일(한국시간) UFC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공식 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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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에 스프링 달았니? 178㎝ 사익스 ‘덩크쇼’
‘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/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/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.’가수 이승환이 부른 ‘덩크슛’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.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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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유라, 작년 10월 갓난아이와 생활…아동학대 의심 보건당국서 조사받아
최순실(60)씨와 정유라(20)씨가 독일에 체류하면서 현재 약 18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.정씨가 승마 훈련을 하기로 계약한 독일 예거호프 승마장 소유주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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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㎝ 퍼트 악몽 4년 만에, 활짝 웃은 김인경
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.김인경(28·한화)의 표정이 굳어졌다.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. 그러나 김인경에게는 아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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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경, 6년만에 LPGA 우승
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.하루 종일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하면서 6타를 줄였던 김인경(28·한화)의 표정이 굳어졌다.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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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태 감독 삭발에도, 힘 못쓴 KIA 4위 내줘
김기태 KIA 감독(왼쪽)이 SK전을 앞두고 삭발을 했다. 오른쪽은 조계현 수석코치. [광주=뉴시스]프로야구 KIA-SK의 경기가 열린 30일 광주구장.김기태(47) KIA 감독이